지난 24~25일 광주일고,광주고,전남여고 17명 학생들이 참여하고 윤상원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1박 2일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넘어 통 체인지’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넘어 통 체인지’ 프로젝트는 전통이 비슷한 각 학교의 역사 공유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윤상원 정신과 오월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학생들은 국립 5.18민주묘지, 윤상원열사 생가, 윤상원기념관, 5.18 교육관 등에서 1박2일 일정을 수행하고 일정 중간 지병문 이사장님의 격려가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는 5.18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